육아
영유아 돌발진(돌치레)의 모든 것 - 원인부터 치료까지!
추운 겨울이 찾아오거나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에게 발열은 흔히 일어나는 증상입니다. 그러나 발열이 지속되고 피부에 장미색 반점이 생긴다면 돌발진(돌치레)을 의심해야 합니다. ※ 생후 6개월에서 15개월 사이에 돌 전후로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돌치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. 오늘은 돌발진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. 1. 돌발진이란? ● 장미진(roseola)이라고도 불리며 제6형 또는 제7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(human herpesvirus)의 감염에 의해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. ● 고열과 더불어 약간의 호흡기 증세나 위장관 증세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. ● 열이 내린 후에는 빨간 장밋빛의 반점 형태의 피부 발진이 생깁니다. 2. 돌발진 원인 ● 주로 제..
2023. 1. 17.